여행

차박을 하게 된 계기 / 미니칸 캠핑 / 실미유원지 / 애견동반

도리누나두리 2025. 3. 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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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따듯해지기 시작하면서 다시 차박을 준비하고 있는대요

'미니칸 캠핑'으로 처음 '실미유원지'에서 차박을 경험해 보고 그 이후 차박용품도 구입하고 본격적으로 캠핑, 차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 바로 설명드릴게요 😜
미니칸 캠핑

 

미니칸 캠핑은 장비가 없는 차박 초보도 걱정 없도록 캠핑장비 풀세트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서비스예요
는 반려생활 어플에서 130,000원으로 예약을 했었구요
직접 이용하는 곳에 가서 제가 타고 온 차는 그곳에 두고 빌린 캠핑카를 타고 떠나면 된답니다!

미니칸 :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미니칸] 차박캠핑을 떠나는 가장 간편한 방법

smartstore.naver.com

 


*무료 렌탈용품 안내

우드 롤 테이블, 캠핑의자 2, 3단 선반(쉘프), 미니테이블/무선 써큘레이터(여름한정), 블루투스 스피커/usb홈매트, 감성랜턴+스트링구슬조명+ 가랜드, 구이바다(버너)+가위+집게+보냉가방(냉매 별도준비 요망), 에어 매트리스+펌프, 매트리스용 패드 또는 담요 지급(이불 개인준비)

출처 - 미니칸 홈페이지
출처 - 미니칸 홈페이지
출처 - 미니칸 홈페이지

 
이런 형태의 차량 레이로 만들어진 캠핑카 형식인대요 무엇보다 시동을 걸지 않아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편리했었습니다.

물도 사용할 수 있게 설치가 가능한데 생각보다 너무 지저분해서 ㅠㅠ 따로 사용은 안 했어요

저희는 첫 차박을 인천 무의도 실미유원지로 정했는대요! 차를 갈아타고 바로 출발했습니다!


실미유원지는 '노지차박'으로 유명한 곳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고 선착순으로 자리를 정하기 때문에 자리선점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 입장료 >

대인 2,000원 / 소인 1,000원
당일 주차 3,000원
당일 캠핑 5,000원
1일 숙박 시 차 1대당 16,000원
취사 가능🍴⭕️

 

저희는 나름 아침 일찍 출발했지만 금요일이었는대도 많은 차들이 있더라구요
다행히 운 좋게 다른 차가 빠지면서 나름 괜찮은 자리를 선점!


뚝딱뚝딱 캠핑카 설치 완료!
2명이 자기엔 살짝 좁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것보단 많이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미니칸캠핑의 좋은 점이 위쪽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서 훨씬 더 넓고 트인듯한 느낌을 준 것 같아요



여유를 만끽 중 -
서큘도 대여목록에 있어서 여름날씨에 아주 유용하게 쓰였구요!

노지차박 특성상 배터리가 없으면 전기사용이 어려운데 미니칸은 차 안에서 전기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아주 편했답니다!

 

바다구경도 하고 실미유원지 안에 매점, 식당도 모두 있어 조개구이도 먹을 수 있고 필요한 물품들 구입도 가능하답니다!

매점 이용시간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저희는 고기도 구워 먹을 예정이긴 했지만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조개구이가 너~무 땡겨서 근처 횟집을 방문했습니다!

 

메뉴판

 

가격은 위에 메뉴판 참고해 주세요! 양에 비해 가격은  좀 사악한 것 같지만ㅎㅎ..  친절하시기도 하고 뷰가 너무 이쁘자나 ~

정말이지 바다를 보면서 먹는 조개구이 너무 짜릿해요 ㅠㅠㅠㅠㅠ위치도 아주 좋아!ㅠㅠ당연히 음식점들은  애견동반이구요!

더울 때 가면 불 때문에도 그렇고 너무 덥긴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여름에 조개구이는 비추..입니다..
너무 더워!!! ☀️☀️

그렇지만 맛은 최고! 분위기도 최고!

 

 

을 맛집 실미유원지.. 해가 질 때 즈음 저희는 2차로 저희 자리로 돌아와서 소고기를 구워 먹었어요

풍경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ㅠㅠㅠㅠㅠㅠ아무 생각 없이 보고만 있어도 너무나도 힐링이 돼요 💓

취사가 된다는 점이 아주 큰 매력인 실미유원지👍

 

 

가 편안한지 도리도 꿀잠을 잤구요
아침에 일어나니 물이 다 빠져있고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더라구요 🌧

비도 내리고 아침에 끓여 먹는 라면이란..^^
바다에 물은 없어도 분위기는 환상적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오전에는 거의 차박,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이 빠지는 시간이더라구요

명당자리 잡고 싶은 분들은 오전 일찍 오셔서 대기했다가 자리 잡으시는 것 추천드려요!

여유롭게 해변도 거닐고 조개껍질도 줍고 🎶
힐링 그 자체! 처음 차박지를 실미유원지로 잡은 것도 정말 잘 한 선택 나 자신 칭찬해 👏

 


 

정리해 보자면, 미니칸 캠핑좋았던 점

🔸️차박, 캠핑용품이 한 개도 없어? 그래도 캠핑가능!
🔸️노지캠핑에서 아주 쉽게 전기사용 가능!
🔸️차량 위쪽을 넓힐 수 있어서 개방감 up!

이라면 조금 아쉬웠던 점

🔹️차가 잘 안 나가고 블루투스 불가능해요
🔹️제공해 주시는 용품 위생상태가 최상급으로 좋진 않았어요 (매트 위에 깔고 잘 담요나 이불은 챙겨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차박에 차자도 모르던 제가 ' 미니칸 캠핑 ' 으로 차박을 처음 경험하게 되었는대요

차박, 캠핑에 필수로 필요한 물건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어서

캠핑용품이 없는데 캠핑 or차박은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는 강력추천 드리고 싶어요!


 

실미유원지도 화장실도 여러 곳에 위치해 있고 무엇보다 노지캠핑을 처음 하시는 분들이라면
주위에 매점, 개수대, 재활용장도 있기 때문에 정말 정말 추천드리는 곳이랍니다!

댕댕이와 힐링캠핑 인천 무의도 실미유원지!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